'4.15' 태양절을 맞는 조선의 요즘 모습은...
2017년 4월 15일은 조선 전임 최고지도자 김일성탄생 105돐 되는 날이며 조선의 중요한 기념일인 ‘태양절’이다. 이를 맞이하며 조선에서는 해외 매체 기자들을 초청하여 경축행사를 보도하기로 했다. 《환구시보》소식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조선은 도합 40개 매체의 130명 기자들을 평양에 초청해 취재하도록 했다. 3분의 2 되는 기자들이 이미 12일에 평양에 도착했고 13일전까지 모든 기자들이 륙속 평양에 도착하게 된다.
일부 외신 기자들은 당지에서 긴장 된 국면을 볼 수 없다고 표했다. 그러나 기자들의 행동이 관리받고 있고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것도 감시를 받고 있다고 했다. 아래 IBTimes UK에서 발표한 ‘태양절’을 맞는 조선 평양의 사진을 소개한다.
2017년 4월 12일, 김일성탄생 기념일 맞으며 무용단은 광장에서 춤을 추고 있다.
2017년 4월 12일, 사람들은 김일성광장에서 행진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4월 12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리허설(彩排) 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4월 12일, 녀성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김일성탄생 105돐 기념행사 준비를 하고 있다.
2017년 4월 10일, 사업인원이 평양 지하철에서 창밖을 내다 보고 있다.
2017년 4월 10일, 평양지하철밖으로 나오고 있는 승객들.
2017년 4월 12일, 평양신구 공공뻐스를 타고 있는 승객들.
평양시민들이 뻐스를 기다리고 있다. 뻐스는 수도 평양 300만명 인구가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교통도구이다. 자가용차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2017년 4월 9일, 한 녀성이 평양거리에서 산보하고 있다.
2017년 4월 12일, 김일성 김정일 휘장을 가슴에 달고 거리를 지나는 한 남자.
2017년 4월 11일, 김일성광장 부근의 한 거리에서 녀경찰이 교통을 지휘하고 있다.
2017년 4월 9일, 학생들이 평양의 군중성무도행사에 참가하고있다.
2017년 4월 12일, 로동자들이 김일성과 김정일 조각초상아래에서 청소하고 있다.
2017년 4월 11일, 로동자들이 트럭을 타고 평양구경을 하고 있다.
2017년 4월 9일, 평양 마라톤경기에 참가한 외국 선수가 구경군들의 앞을 지나고 있다.
2017년 4월 9일, 평양마라톤기간 한 녀성이 창문에 서서 ‘미래과학자거리’에서 달리고 있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편역: 홍옥 래원: 신경보